
Korea / 2019 / 극영화 / B&W / 131min / 15세관람가 12. 21(월) PM 7:30 / CGV제주노형 6관
시놉시스 SYNOPSIS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 가족. 장남 기우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다. 감독 DIRECTOR 봉준호 BONG Joon-ho
1969년 대구 출생,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1993년 단편 영화 <백색인>으로 데뷔 후 2000년 영화 <플란다스의 개>로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두 번째 장편 영화 <살인의 추억>(2003)에 이어 <괴물>(2006)과 <설국열차>(2013)로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2017년 <옥자>와 <기생충>이 칸 국제 영화제에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2019년 <기생충>을 통해 한국 감독으로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였고, 2020년 제77회 골든 글로브상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제92회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국제영화상에 후보 지명된 최초의 한국 영화가 되었고 최우수 국제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각본상의 4개 부문의 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아시아 영화 감독이 되었다.
출연 CAST
기택 역 송강호 동익 역 이선균 연교 역 조여정 기우 역 최우식 기정 역 박소담 문광 역 이정은 충숙 역 장혜진 크레딧 CREDIT
연출/각본 봉준호 한진원 제작 곽신애 문양권 촬영 홍경표 조명 김창호 미술 이하준 동시녹음 은희수 편집 양진모 의상/분장 최세연 음악 정재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