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초이스

제목[2020 한국영화초이스] 전지희 감독의 <국도극장> 감독판 Somewhere in Between2021-04-02 11:31
작성자 Level 10

Korea / 2019 / 극영화 / color / 102min / 12세관람가
12. 8(월) PM 7:30 / CGV제주노형 6관

 

시놉시스 SYNOPSIS

 

당신은 지금괜찮은가요만년 고시생 기태가 고향 벌교로 돌아왔다사법고시가 폐지되어 고시생이라는 그 서글픈 타이틀마저 이제는 쓸 수 없게 되었다유배지로 향하듯 돌아온 고향엔 그다지 반가운 사람도반겨주는 사람도 없다생계를 위해 낡은 재개봉 영화관 국도극장에서 일을 시작하는 기태간판장이 겸 극장 관리인 오 씨는 급하시다 해서 잠깐 도와주러’ 왔다는 기태가 못마땅하다우연히 만나게 된 동창생이자 가수 지망생 영은은 기태와 달리 24시간을 쪼개 쓰며 여러 일을 전전하고밤낮없이 술에 취해 있는 오 씨는 기태의 말동무가 되어준다자식들을 위해 몸 아픈 것도 돌보지 않는 엄마는 여전히 안쓰럽다기태는 왠지 이 사람들과다시 돌아온 고향이 싫지만은 않다괜찮아요나의 지금이 그리 영화 같진 않더라도.

 

Kitae, who continuously failed on his exam, returns to his hometown for the first time in ten years. He tried all different manual labors, but his debt-ridden life never seems to end. Soon Later, he starts working at a worn-out theater and meets Oh, the sign painter. Oh is never sober and always blunt, accordingly difficult to figure out. But Kitae doesn’t feel awkward about him.

 
 

감독 전지희

DIRECTOR JEON Jee-hee


명필름랩 3기 출신의 전지희 감독은 그의 첫 장편 시나리오 <국도극장>으로 제9회 전주프로젝트 마켓에서 전주시네마프로젝트상, TV5MONDE, JJFC푸르모디티 상을 휩쓸었고 배우들이 먼저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을 만큼 시나리오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감독은 <국도극장>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소박한 위로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출연 CAST

기태 역 이동휘

오씨 역 이한위

기태모역 신신애

 

크레딧 CREDIT

각본 전지희

기획 이은 심재명 서정일

총괄프로듀서 송현영

프로듀서 이수연

촬영 문상원

조명 이유석